일본 커뮤니티나 일본 관련 뉴스에서 가장 핫한 게 치사율 30%, 치사율 50%, 공포확산, 예방법을 모르는, 증상도 없는, 식인박테리아, 전염병, 감염병 등의 키워드로 나오고 있는 감염병입니다. 이런 자극적인 기사는 잊을만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일본여행을 갈 예정이 있다면 무조건 눌러보고 걱정을 했을 거예요.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은 이런 감염병이 예방이 가능하며, 조심한다면 충분히 안전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일본여행을 가도 되는지, 어디를 조심하면 좋을지, 일본 현지의 근황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Contents
1. 소개
2.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두염
3. 극증형 용혈성 렌사구균 감염
4. 일본 전국 전염병 상황(여행에 활용가능한 사이트 소개)
4-1. 지역별 감염병 현황(2024년 3월 4일 ~ 2024년 3월 10일)
4-2.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두염(2024년 3월 4일 ~ 2024년 3월 10일)
5. 예방법
6. 결론
1.소개
- 이번 글은 가. A군 용혈성 렌사구균 나. 극증형 용혈성 렌사구균(STSS) 다. 코로나(COVID-19)의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실체가 없는 공포가 가장 무섭다지만, (가)로 인한 용혈성연쇄구균 감염증, (나)극증형 용혈성 렌사구균 감염 모두 질병 자체는 코로나(다)처럼 새로 생긴 것이 아니고 몇십 년 전부터 계속 있었던 질병입니다.
-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지, 일본 여행을 고려할 때 어느 정도 걱정을 해야 할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A군 용혈성 렌사구균(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 group A Streptococcus : GAS, Streptococcus pyogenes ) - (가)
- 주로 한국에서 0~9세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성홍열도 이 이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성홍열 증상, 원인, 치료 방법 등은 검색만 해도 너무 많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처럼 없었던 질병도 아니고 , 미지의 병이 아닙니다.
- 보통 감염이 되어도 일반적인 감기 증상에 그치지만, 다양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 감염에서부터 생명에 위험할 수 있는 독성 쇼크 증후군까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두염도 그 중 한가지 질병입니다.
- (가)는 한국, 일본의 전문 기관에서도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아래의 5번 항목에서 자세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3. 극증형 용혈성 렌사구균 감염(severe invasive streptococcal infection, 또는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 (나)
- STSS, 이번에 치사율 30%, 살인박테리아 등으로 뉴스가 많이 나온 그 병입니다.
- (가) 등으로 인해 드물게 중증화 돼서 STSS를 발병한다. (가)에 감염된다고 무조건 (나)로 발전하는 게 아닙니다. 결국 이번에 공포를 일으키는 (나) 질병은 (가)질병이 일반적이지 않고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에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STSS의 병원균(원인이 되는 균)은 A군 용혈성 렌사구균(group A Streptococcus : GAS, Streptococcus pyogenes ) 외에 B군, C군, G군의 용혈성 렌사구균 등이 있다. 따라서 위에 (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감염증은 질병과 증상에 따라 비말 감염, 접촉 감염 등에 의해 전파됩니다.
- 상기도염(주로 인두염), 피부 연부 조직 감염증(봉와직염이나 괴사성 근막염 등), 균혈증 등 다양하고, 초기 증상은 인두통이나 발열로 조직의 괴사나 다장기 부전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나) 질병은 작년 기준 일본의 모든 지역에서 발병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일본 인구 1억 2천만명 중 약 1,000명 수준입니다.
- (나)질병은 작년 감염자들 중에서도 50세 미만 65명을 대상으로만 1/3이 사망해서 치사율이 30%라는 점으로 주의해야 하지만 과도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가)에 노출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병입니다.
- 코로나 이후, 이 병이 발병했다는 보고는 줄어들었지만 2023년 7월 이후 50세 미만을 중심으로 보고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일본도 마스크를 쓰는 인구가 줄고, 점점 사람들이 모이는 것도 자연스러워지면서 병이 전파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야외 활동을 줄이는 노인분들에게는 발병하는 보고가 적은 것으로 보이며, 개인이 조심한다면 충분히 병을 피할 수 있을 거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 내용에서 따로 다루겠지만 이 (가),(나),(다) 질병뿐만 아니라 홍역, 인플루엔자, 독감, 결막염, 감염성 노로바이러스 등도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마스크를 안쓰시더라도, 일본 여행을 오셔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특히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관련 정보들은 국립 감염증 연구소의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 되었습니다.
4. 일본 전국 전염병 상황(여행에 활용가능한 사이트 소개)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래에 표에 정리해 드릴 정보들은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후염(가)에 감염 상황에 대한 자료입니다. (가) 질병이 발전해서 치명적인 (나)로 발전하는 상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4-1. 지역별 감염병 현황(2024년 3월 4일 ~ 2024년 3월 10일)
먼저 오늘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린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후염을 포함해 현재 일본에서 지역별로 어떤 감염병이 있고, 유행하는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정보의 출처는 히로시마 TV 방송이 운영하고 있는 「감염증·예방 접종 내비게이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육아할 때 조심해야 할 감염증 정보 등의 발신과 예방접종 등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표는 감염증 발생 동향 조사에 의한 소아과 정점(약 3,000곳), 인플루엔자(소아과·내과) 정점(약 5,000곳)으로부터의 보고수에 근거한 데이터 해석에 의한 자료입니다. 빨간색이 본격적인 유행, 주황색이 계속 유행 중, 노란색이 유행주의이며,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올 수록 유행이 덜하다는 해석입니다. 본 정보에서 정확한 감염자수를 확인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 본격적인 유행이라는 표시가 있다 하더라도 완전히 여행을 못 갈 정도로 위험하다가 아니라 유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지 정도로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 자료가 소아과에서 받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분들이 일본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 문제가 되는 용련균 감염증은 감염이 가능한 병이고,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감염이 퍼져 유행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 바랍니다.
| 대분류 | 세부지역 | 인플루엔자(계절성) |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후염 (렌사균 감염병) |
인후결막염 | 감염성 위장염(노로바이러스 감염병 등) |
| 북해도・토호쿠 (北海道・東北) |
북해도(北海道)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아오모리현(青森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이와테현(岩手県)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유행주의 | 유행주의 | |
| 미야기현(宮城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아키타현(秋田県) | 계속 유행중 | ||||
| 야마가타현(山形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후쿠시마현(福島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관동(関東) | 이바라키현(茨城県) | - | 본격적인 유행 | ||
| 도치기현(栃木県)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
| 군마현(群馬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사이타마현(埼玉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
| 치바현(千葉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
| 도쿄도(東京都) | 계속 유행중 | 유행주의 | |||
| 가나가와현(神奈川県) | 유행주의 | 계속 유행중 | |||
| 호쿠리쿠・고신・도카이(北陸・甲信・東海) | 니가타현(新潟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도야마현(富山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이시카와현(石川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
| 후쿠이현(福井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야마나시현(山梨県) | |||||
| 나가노현(長野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
| 기후현(岐阜県) | |||||
| 시즈오카현(静岡県) | 본격적인 유행 | 계속 유행중 | |||
| 아이치현(愛知県) | 유행주의 | ||||
| 미에현(三重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긴키(近畿) | 시가현(滋賀県) | ||||
| 교토부(京都府) | |||||
| 오사카부(大阪府) | 유행주의 | ||||
| 효고현(兵庫県)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
| 나라현(奈良県) | 계속 유행중 | ||||
| 와카야마현(和歌山県) | 계속 유행중 | ||||
| 주고쿠・시코쿠(中国・四国) | 돗토리현(鳥取県) | 본격적인 유행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
| 시마네현(島根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
| 오카야마현(岡山県)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
| 히로시마현(広島県) | 계속 유행중 | 계속 유행중 | 유행주의 | 유행주의 | |
| 야마구치현(山口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계속 유행중 | ||
| 도쿠시마현(徳島県) | 계속 유행중 | ||||
| 카가와현(香川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
| 에히메현(愛媛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고치현(高知県) | 계속 유행중 | 본격적인 유행 | |||
| 규슈・오키나와(九州・沖縄) | 후쿠오카현(福岡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
| 사가현(佐賀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
| 나가사키현(長崎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구마모토현(熊本県) | 유행주의 | 계속 유행중 | 유행주의 | 계속 유행중 | |
| 오이타현(大分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
| 미야자키현(宮崎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가고시마현(鹿児島県) | 본격적인 유행 | 본격적인 유행 | 유행주의 | ||
| 오키나와현(沖縄県) | 유행주의 | 본격적인 유행 | 계속 유행중 |
4-2.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두염(2024년 3월 4일 ~ 2024년 3월 10일)
먼저 오늘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 한 가지 더 참고할만한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엔자나 코로나, 홍역 등 20여 가지의 전염병감염자가 일본 전국에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위에 정리해 드린 표(4-1)와 함께 4-2에 소개해드린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감염자수를 같이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현재 기준 의료기관당 (가) 질병 감염자 전국 평균 4.41명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치명률이 30%에 달한다는 (나) 감염자 숫자가 아닙니다. 자료를 보면 증가하고 있지만, 북해도 최대 10명 정도 수준인걸로 확인됩니다.
| 대분류 | 세부지역 |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두염 | A군 용혈성 렌사구균 인두염 감염자수 (전주대비) |
| 북해도・토호쿠 (北海道・東北) |
북해도(北海道) | 본격적인 유행 | 10.17명(증가중) |
| 아오모리현(青森県) | 계속 유행중 | 4.14명(증가) | |
| 이와테현(岩手県) | 계속 유행중 | 2.85명(증가) | |
| 미야기현(宮城県) | 유행주의 | 3.87명 | |
| 아키타현(秋田県) | 3.15명 | ||
| 야마가타현(山形県) | 본격적인 유행 | 10.18명(하락) | |
| 후쿠시마현(福島県) | 계속 유행중 | 4.65명(증가) | |
| 관동(関東) | 이바라키현(茨城県) | - | 5.17명(증가) |
| 도치기현(栃木県) | 계속 유행중 | 3.19명(하락) | |
| 군마현(群馬県) | 본격적인 유행 | 4.04명(상승) | |
| 사이타마현(埼玉県) | 유행주의 | 4.7명(상승) | |
| 치바현(千葉県) | 유행주의 | 5.74명(상승) | |
| 도쿄도(東京都) | 계속 유행중 | 3.35명(상승) | |
| 가나가와현(神奈川県) | 유행주의 | 3.26명(상승) | |
| 호쿠리쿠・고신・도카이(北陸・甲信・東海) | 니가타현(新潟県) | 본격적인 유행 | 7.4명(상승) |
| 도야마현(富山県) | 본격적인 유행 | 7.31명(상승) | |
| 이시카와현(石川県) | 본격적인 유행 | 3.69명(상승) | |
| 후쿠이현(福井県) | 유행주의 | 5.64명(상승) | |
| 야마나시현(山梨県) | 1.96명(동일) | ||
| 나가노현(長野県) | 계속 유행중 | 4.74명(상승) | |
| 기후현(岐阜県) | 2.74명(상승) | ||
| 시즈오카현(静岡県) | 4.15명(상승) | ||
| 아이치현(愛知県) | 유행주의 | 2.72명(상승) | |
| 미에현(三重県) | 유행주의 | 4.4명(상승) | |
| 긴키(近畿) | 시가현(滋賀県) | 1.83명(상승) | |
| 교토부(京都府) | 2.29명(하락) | ||
| 오사카부(大阪府) | 3.58명(상승) | ||
| 효고현(兵庫県) | 2.91명(상승) | ||
| 나라현(奈良県) | 3.06명(상승) | ||
| 와카야마현(和歌山県) | 2.8명(상승) | ||
| 주고쿠・시코쿠(中国・四国) | 돗토리현(鳥取県) | 8.84명(상승) | |
| 시마네현(島根県) | 계속 유행중 | 2.61명(상승) | |
| 오카야마현(岡山県) | 2.96명(하락) | ||
| 히로시마현(広島県) | 계속 유행중 | 3.3명(상승) | |
| 야마구치현(山口県) | 유행주의 | 7.23명(상승) | |
| 도쿠시마현(徳島県) | 계속 유행중 | 2.39명(하락) | |
| 카가와현(香川県) | 계속 유행중 | 3.75명(상승) | |
| 에히메현(愛媛県) | 계속 유행중 | 6.19명(상승) | |
| 고치현(高知県) | 계속 유행중 | 5명(하락) | |
| 규슈・오키나와(九州・沖縄) | 후쿠오카현(福岡県) | 유행주의 | 7.9명(상승) |
| 사가현(佐賀県) | 유행주의 | 4.87명(상승) | |
| 나가사키현(長崎県) | 유행주의 | 4.87명(상승) | |
| 구마모토현(熊本県) | 유행주의 | 3.6명(유지) | |
| 오이타현(大分県) | 유행주의 | 3.83명(상승) | |
| 미야자키현(宮崎県) | 유행주의 | 5.56명(상승) | |
| 가고시마현(鹿児島県) | 4.59명(상승) | ||
| 오키나와현(沖縄県) | 유행주의 | 3.71명(하락) |
5. 예방법
이런 질병이나 감염병이나 전염병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은 코로나 이후로 너무 자연스러워지고, 당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포를 일으키는 병의 존재가 실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가) 질병이 드물게 (나)로 발전하는 것도 사실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 이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만. 이 질병은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나 고령자분들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알더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일상에서 멀어지고 일상 생활에서도 조금 느슨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작성을 해봅니다.
- 손을 깨끗하게 씻기: 화장실 사용 후, 음식을 만들기 전, 그리고 언제든지 손을 깨끗하게 씻어 유지해주세요. 비누와 물로 손을 20초 이상 문질러 꼼꼼히 씻어주세요!
- 신선한 음식 선택하기: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선택하세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일본에서는 특히 스시 등 날음식을 드시는 경우가 있고,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실 때도 구입 전, 후에 유통기한, 소비기한 등을 잘 확인하고 섭취해주세요.
- 접촉 감염 피하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세요. 특히 감염자와의 접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공공 장소에서는 늘 마스크를 하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특히 많이 붐비는 출근, 퇴근시간대의 전철이나 공공장소에는 피하시고, 여행 동선을 짜실 때에는 공원 등 야외 활동 등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기: 만약 몸에 이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주세요.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적절한 처방약을 복용하세요. 일본 여행을 하실 때 짧은 여행인 경우가 많고 가깝다는 이유로 보험 등을 들지 않고 오실 수 있는데, 미리 준비하신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안심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면역 강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평소에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여행을 오셔서도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면 유산균 등을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 잠이 잘 오는 요구르트 등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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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 이런 질병이나 감염병이나 전염병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은 코로나 이후로 너무 자연스러워지고, 당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포를 일으키는 병의 존재가 실제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가) 질병이 드물게 (나)로 발전하는 것도 사실처럼 보입니다.
- 하지만 (가)라는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고, 질병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저는 해당 포스팅이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정보를 전달해서,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지거나 손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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