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느낌이 물씬나는 요즘이지만,
슬슬 끝물인지 이제는 벚꽃MD들이 나오고 있네요.
매년 나오는 벚꽃 제품들이지만 매년 궁금하고,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티비 광고나 오프라인에서는 벌써 벚꽃이 그려진 차나, 맥주가 나오고 있어요.
오늘 포스팅은 올해 봄 시즌에 나오게 될 스타벅스의 제품들을 미리 보는 포스팅입니다.
아래부터 소개해드릴 제품들은 2월 15일(수)에는 온라인 발매, 2월 17일(금)에는 오프라인에 발매하게 됩니다.
이 타이밍에 일본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 스타벅스MD에 관심이 있으시면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쿠라와 말차의 도넛이라는 제품이 눈에 띄는데요.
말차와 벚꽃의 조합이라... 궁금해집니다.
올해 처음 나오는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먹어보고 싶어요.
사쿠라 도넛은 알다가도 모를 벚꽃맛과 적당한 짠맛의 조합이라는데..
아무튼 먹어보긴 해야겠죠!
2종의 볼쿠키는 내용물보다 캔을 사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을 보면 대충 다 사쿠라 이미지의 단짠을 강조하는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사쿠라 잎을 올린 당고라던가 그런 제품들도
사쿠라 잎을 소금에 절여 판매하더라구요.
다양한 오리가미 제품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손이 시렵지만, 핑크핑크들을 보니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제품들 중 하나는 꼭 마셔보고 싶습니다.
역시 커피 제품과 사쿠라 버전의 스타벅스 카드.
저도 일본에서 살기 전에는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카드를 모은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랍 깊은 곳에 보관하고 있죠.
부피도 작고 사용할 수도 있고 기념품으로 매력적인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텀블러들.
저는 벌써 텀블러는 충분히 가지고 있어서 패스할 것 같지만,
보라색 제품은 또 색다른 것 같아요.
왼쪽 위 보랏빛이 도는 제품은 탐나네요!
그리고 TOGO 제품은 활용도가 높아서 늘 들고다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쿠라 버전도 나오는군요.
그리고 텀블러 제품이 아닌 일반 유리컵, 머그잔, 카드 등도 나오네요.
스테인레스 컵은 내구성이 강해서 캠핑 등에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캠핑체어 같은 제품이 인기가 많았다는 걸 본적 있는데,
도트백도 같은 의미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봄나들이 기대됩니다ㅎㅎ
그리고 리유져블 컵도 인기가 많아서 다양한 버전이 나왔었는데요.
구경도 못한 버전이 많아서 포스팅 하는 겸, 기억해뒀다가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다음 포스팅에는 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즐길 거리를 소개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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